캠벨출판도서
[뉴스렙] 캠벨아카데미가 코로나19로 인한 악재 속에서도 2021년도 하버드 합격자를 30일 발표했다.
합격자는 국제학교 출신의 김OO학생으로 초등학교 때부터 하버드에 진학하는 것이 꿈인 학생이었다고 한다.
해당 학생과 캠벨에듀케이션 컨설팅 문수정(Susan Moon)컨설턴트를 통해 합격수기에 대해 알아보았다.
일단 김군의 합격비결은 오로지 한 학교만 파는 것이었다. 그 목표는 바로 Harvard 대학이었다.
여러 대학에 동시지원하고 싶은 유혹도 있었지만 김군은 자신이 동기부여 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캠벨아카데미와 김군이 가장 초점을 둔 영역은 리더쉽, 소통능력, 창의력, 봉사활동이었다.
그 동안 누적된 합격자들의 데이터들과 전공, 성질들을 구분해 SAT, ACT, AP시험들 고득점들은 기본이고 가장 김군의 장점을 잘 드러내고 진정성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원서를 작성했다고 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일찍 대학을 지원하는 반면 그만큼 경쟁률이 셀 것이라 생각해 학생별로 다른 전략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별활동으로서는 모델UN인 MUN에 다수 참여를 했으며 여러 여행팀에서 전국을 돌며 MUN의 delegate가 되기도 했다.
여러 특별활동들로 인해 하루에 공부를 위해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에 쪽잠을 자며 공부를 지속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만의 클럽을 만들어 운영했으며 자신이 공부한, 연구한 전공분야를 토대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가르치기도 했다고 밝혔다.
에세이 또한 절대 지루하지 않은 내용을 쓰려 9학년때부터 꾸준히 에세이를 쓰는 연습을 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이 입시 과정을 즐겨야 하고 확신을 가지는 것이 올바른 학생의 마음가짐이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