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다가오는 1월, 3월 MCAT시험과 DAT시험 준비를 앞둔 미국 의대 치대 준비 학생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MCAT시험과 DAT시험은 엄연히 SAT시험이나 AP시험과는 차이가 심하다. 그만큼 학원대표들이 강사를 검증할 수단이 매우 부족하다. MCAT강사자체가 드문데 잘하는 강사는 더더욱 드물고 이유는 크게 2가지가 있다.
첫번째, MCAT과 DAT시험을 쉽게 접근해서이다. 보통 MCAT학원이나 DAT학원들이 유튜브나 블로그를 통해 양질의 MCAT정보와 DAT정보를 제공해놓고 신뢰감을 쌓은 다음, 갓 입학한 미국의대생들이나 치대생들, 그리고 혹은 생물이나 일반화학, 유기화학 전공한 강사들이나 원장이 연구해서 비용을 맞추어 호기롭게 가르치는 것이 실정이다. 학원이 친절하거나 세세하게 상담해주는 것은 중요하지 않을 정도로 실제로 ‘MCAT강사’가 MCAT시험을 본지 얼마되지 않았든, MCAT연구를 아무리 많이 했든 가르치기 어려운 고시이다. USMLE통과한 의사들도 정작 가르치기 어려운 것이 MCAT수업이고 눈앞에서 문제 풀어보라 요청하면 많이 거부할 정도이다.
두번째, MCAT시험이나 DAT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자체 실력과 스펙 때문이다’. 보통 MCAT시험과 DAT시험을 수업 들으러 오는 학생들은 물론 랭킹이 낮은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도 있지만 80%이상이 학부모들이 의료계쪽에 종사하며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에모리, UC버클리 등등 초특급 명문대를 다니는 학생들, GPA는 이미 최소 3.8/4.0를 찍은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오는데 이러한 학생들은 사실상 웬만한 MCAT강사나 DAT강사들보다 스펙도 높을뿐더러 실제로 문제 푸는 실력이 웬만한 강사들보다 높을 확률도 크다. 그래서 더욱이나 SAT, AP강사 고르듯이 강사를 뽑으면 안된다. 아무리 양질의 입시정보를 제공해도 실제로 가르칠 강사 역량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캠벨아카데미에서는 MCAT이나 DAT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이미 성인이기 때문에 ‘되도록’ 학원 도움없이 의지하지 말고 MCAT및 DAT공부를 하라고 권장하고 있다. MCAT시험과 DAT시험 또한 많은 시간을 할애 해야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만약 학생이 1. 자신감이 떨어졌거나 2. 시간 단축을 위해서 사교육이 필요하다면 그때 수업신청을 제대로 된 강사에게 하는 것이 올바르다. 보통 3학년 말이나 4학년때까지 리서치랑 GPA집중하다 MCAT공부시기를 놓쳐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12월부터 3월까지 아무것도 하지 말고 오로지 MCAT시험과 DAT시험을 준비하고 이 글을 보고있다면 1학년 2학년 저학년 학생들은 지금부터 MCAT과 DAT를 입시를 준비하는 것을 권장한다.
관계자는 "캠벨아카데미는 MCAT수업, DAT수업뿐아니라 미국의대치대 컨설팅도 한정인원으로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수업만 보통 하는 것을 권장한다. 어느 MCAT, DAT강사든 엄격한 검증절차를 거쳐야 하며 검증되지 않은 강사는 절대 MCAT이나 DAT수업에 배치하지 않는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SAT나 AP강사들보다는 MCAT이나 DAT강사는 극도로 강사숫자가 적지만 11년간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캠벨아카데미 MCAT시험전문 김그림 강사/ DAT시험전문 민상희 강사
캠벨출판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