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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학원 강남캠벨아카데미, 2023-2024년 대비 겨울방학특강 및 IB디플로마시험프로그램 대비 팁 선보여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2023-2024년 겨울방학을 앞두고 IB학생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무엇보다 IB학생들이 이번 겨울방학에 주의해야 할 점은 IB는 성적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미국의 경우에는 GPA는 평균을 내서 운영하고 있다.
9학년때부터 12학년때까지 4년간 올A를 받은 학생이 유리하지만, 과목별 점수가 오락가락 하는 학생들은 낮은 점수부터 높은 점수로 올라가는 학생이 높은 점수에서 낮은 점수로 가는 학생보다 유리하다. 왜냐하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과목들의 난이도가 높기 때문이다.
반면에 영국, 홍콩, 호주, 캐나다는 미국처럼 평균을 내서 운영하지 않는다. 하지만 IB디플로마나 Alevel(에이레벨)은 예상점수와 파이널 점수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학교내에서도 꾸준히 있는 교내 시험이나 IA에는 초집중을 해서 관리를 해야 한다.
특히 과학 같은 과목들의 경우 라이팅 문제들이 많아 학생들이 스펠링 실수가 있을 경우에는 감점이 심하기 때문에 그 부분도 유의해야 한다. 처음에 챕터 6까지는 쉬웠다가 마지막 챕터까지 확 난이도가 올라가는 과목들도 있다. 경제, 경영, 역사의 경우에는 각 챕터 별로 시험이 나오는 분야가 들쑥날쑥하기 때문에 골고루 균형적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
IBDP1 첫 학년때는 보편적으로 과목별 6점이상으로(7점만점) 성적이 잘 나왔던 학생들이 DP2때 무너지는 경우가 빈번하다. 그 이유는 보통 IB국제학교들이 IB예상점수(IB Predicted Grade)를 높게 주기 때문에 IBO(IB본사)에서 경고를 받기 때문에 학생들에게는 첫 학년에 보편적으로 예상점수를 잘 준 다음, DP2, 즉 2번째 학년때는 엄격하게 주는 경우가 많다.
6점받던 학생들이 5점으로 가장 많이 추락하는 이유기도 하다. 그래서 첫번째 IB예상점수날짜가 아닌 두번째 IB예상점수(11월말예상)에 주는 점수로 대학에 내는 것이 유리할 경우가 있다. 그래서 높은 첫 IB예상점수를 위해 이번 겨울에는 IA에 집중을 굉장히 많이 해야 한다.
무엇보다 본교의 학교선생님과 명확하고 깔끔한 주제를 고민하고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의논하는게 중요하다. 그렇게 예상점수가 5점에서 6점 또는 6점에서 7점이 될 수 있는 중요 포인트이다. 특히나 이번 겨울에는 주요과목의 IA를 하나 끝내고 가는 것을 강하게 권장한다. 권장하는 과목들은 IB생물, IB화학, IB물리, IB경제, IB영어 IO이다. IA를 못 끝내더라도 주제는 정하고 가는 것이 좋다. 그래야 과학과목들은 겨울방학 끝나면 봄에 실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캠벨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IB특강은 IBDP내신관리 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 도움을 받기 어려운 학생들이 신속 하고 꼼꼼하게 선행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보통 IB학원들의 IB특강들은 오전에 IB생물, 물리, 화학, 경제, 수학등 메인과목을 진행하고 주말에 IB영어나 TOK, Extended Essay 소논문 수업을 서비스로 진행한다. 하지만 이러한 수업기간과 커리큘럼이 마무리가 되고 나면 학생들에게서 학교시스템이랑 다른 점이 크게 없다는 불만이 많다. 학교에서 부족한부분이 있어서 수업을 받는 학생들에게는 첫 방학 IB수업이 무척 중요할 수밖에 없다.
캠벨에서는 IB학원들과 동일하게 커리큘럼과 스케쥴을 정해 놓지 않고 커스텀 1:1수업으로만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만 수업할 수 있어 시간이나 금액적으로 경제적인 시스템을 자랑한다. 또한 국내로 오기 힘든 해외 중국, 영국, 독일, 미국, 베트남, 싱가폴,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출신 IB국제학교 · 외국인학교 학생들 또한 적재적소에 맞는 IB과목별 수업을 진행한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s://www.lectur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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