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T학원 캠벨아카데미, 2023-2024 겨울방학 대비 수업 진행 및 SAT공부팁 공개
▲ 강남캠벨아카데미어학원 본원
2024년을 앞두고 SAT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고민과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이유는 간단한데 평상시 학기중엔 SAT과목공부를 안한상태에서 방학때만 단기간에 점수를 올리기 위해서 그렇다. 이 겨울방학을 알차게 SAT점수를 올릴수 있는 공부법엔 어떤 것이 있을까?
첫번째, SAT학원들을 가보면 보통 문제를 풀리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만 푸는 것이 아니고 어떤 유형들이 나오는지 정리를 해야 한다.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왔는지 메모를 해야 기억을 하고 이런 비슷한 유형이 나올 것이라 추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SAT노트를 따로 사서 하나하나 메모를 하는 것을 권장한다. (1)유전학 (2)예술역사 (3)시 문학 등등 이런식으로 적고 거기에 대한 한 문단정도의 정리를 적는 것을 권한다.
두번째, 현재 기존 SAT를 하고 있다면 5개의 기나긴 sat리딩 passage를 1시간안에 집중력있게 읽는 것은 실제로 한계가 올정도로 어렵다. 실제로 활자와 익숙해질 수 있게 ‘자습을 할때도’ 절대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하지 말고’ 시험문제를 풀듯이 ‘몰입해야 한다. 그런 다음 ‘시간단축(Time-Attack)’기법을 사용하여 읽는 시간에 타이머를 재고 줄이는 연습을 해야 실제 시험에서 당황을 하지 않게 된다. passage하나당 최소 12분안에 ‘온전히’ 읽는 연습을 해야만 한다.
이 기법은 방학뿐만이 아니라 학기중에도 꾸준히 공부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단기간 요행을 바라면 절대 SAT는 고득점이 나오기가 힘들다. 또한 Digital SAT(DSAT)를 하는 학생들 또한 긴 지문을 읽는 연습을 평상시 해야 짧은 지문이 나오게 되면 더 이해도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 이전 SAT문제들도 같이 풀어보는 것을 강하게 권장한다. 사설업체에서 만든 DSAT시험지 퀄리티 평가가 상대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칼리지보드에서 만든 시험지나 기출문제가 유형 파악하는데는 도움이 더 많이 된다.
세번째, 이미 SAT모의고사에서 고득점이 나오는 학생들이라면 ACT와 SAT시험공부를 병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ACT독해는 SAT독해보다는 난이도면에서는 쉽지만 시간에 비해 문제들이 많아서 시간관리를 잘해야 한다. 그리고 ACT과목중에 ACT English라고 있는데 SAT 라이팅이 44문제를 35분에 풀어야 하는 반면에 ACT영어과목은 그 ‘두 배’인 75문제를 보통 45분안에 풀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과목은 SAT Writing과 흡사한 시험이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 ACT수학은 SAT수학과 범위는 비슷하나 SAT처럼 주관식 문제나 계산기 사용을 제한하지는 않는다. ACT Math는 60분안에 60문제를 풀지만 기존 SAT의 경우는 58문제를 80분정도에 풀기 때문에 ACT 시간관리를 더 잘하는 연습을 해야만 한다.
캠벨아카데미는 일반적인 SAT학원이 아니다. 한 명의 학생이 와도 수업이 실제로 도움이 되어야하고 점수향상이 되어야 한다는 교육철학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11년이 넘는 시간동안 설립이래로 유일하게 일대일 개별 맞춤수업만 진행해온 학원이다. SAT, ACT, AP, IB, Alevel, IGCSE수업들은 과목별 대면/비대면, 한국말/영어로도 수업이 가능하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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