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31201173202446962
- IB학원 캠벨아카데미, 2024년 대비 IB디플로마 과목시험별 준비 및 점수올리는 방법 선보여
▲강남캠벨아카데미 문수정(Susan Moon)수석컨설턴트
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2024년, 내년에 있을 IB시험 과목들을 준비하려는 학생들과 학부모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IB과정으로 넘어가기전 2023년 여름방학에도 IB특강을 이용해 학원에서도 관리를 잘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예상밖의 점수로 당황해하고 있다. 국제학교에서 선정한 9, 10학년 혹은 10, 11학년 첫 2학년때 MYP과정, IGCSE과정, 혹은 일반 Preib 교과과정에서 과목별로 전부 7점 혹은 A*를 받았던 학생들이 이번 첫 IB학기 성적이 생각보다 잘 안나와 곤혹을 치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더더욱 IB학원 선정에 있어서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실제로 학부모들이 더 눈여겨 보아야 할 점은 학원선정도 중요하지만 바로 학교를 다니고 있는 자녀들을 더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첫번째, 대부분의 IB학생들에게 일어나는 문제들이 ‘마지막까지 과제나 시험준비를 미루고 있다가 직전에 준비를 하려는 습성 때문이다’ IB는 Preib와는 달리 내용이 깊고 어렵기 때문에 Preib처럼 여유롭게 준비를 했다가는 큰 코를 다칠 수가 있다. 무조건적으로 과제나 시험 스케쥴을 ‘받자마자’ 준비에 돌입해야 한다.
두번째는 학생이 혹여나 따로 수업을 통해 도움을 받고 있다면 국제학교 담당 IB과목별 학교선생님께서 수업 때 숙제 및 과제, 퀴즈(미니시험)에서 점수를 매기는 방향(Grading Scale)과 기한(Dealine)을 바로 정확하게 전달해 주어야만 한다. 물론 IB그룹오픈반 혹은 방학특강의 경우에는 한 명만 봐줄 수 없기 때문에 간단히 정해진기간동안 선행진도만 나가고 끝나는 식이라 제대로 일대일로 최적화된 강사로부터의 개인관리가 필요하다.
세번째로는 시간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라이팅 과제나 학교시험에서 내용은 알아도 시간이 모자라서 과제를 다 못 끝내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평상시에도 타이머를 재놓고 본인이 문제를 푸는 시간을 단축하는 연습을 해야만 한다. 시간압박을 이겨내지 않으면 학교에서도, IB파이널시험에서도 절대 IB고득점은 나 올 수가 없다.
2024년을 대비하는 이번 겨울 IB선행과목으로는 특히 IB수학AA(IB Math AA) 혹은 IB수학AI(IB Math AI), IB영어LAL(Languang and Literature A) 혹은 IB영어B(IB English B 제2언어)과목을 필수로 권장한다. IB디플로마 과정은 무조건적으로 선택해야 하는 과목들이다. 그리고 여유가 있다면 IB소셜 그룹소속 IB경제(IB Economics), IB경영(IB Business), IB지리(IB Geography), IB역사(IB History) 등등 중에 1과목 혹은 IB과학과목소속 IB물리(IB Physics), IB생물(IB Biology), IB화학(IB Chemistry)중 1과목을 권장한다. IB소논문(IB Extended Essay)의 경우에는 IB DP1, 즉 이미 IB첫학년을 시작한 학생들이 주제선정을 하고 아웃라인을 잡는 시기여서 간단히 준비를 하는 것이 좋겠다.
강남캠벨아카데미에서는 한결 같은 인지도로 한자리에서 11년동안 가장 많은 IB과목별 수업들을 진행하였고 국내 국제학교학생들 뿐만아니라 해외국가 중국, 영국, 독일, 미국, 베트남, 싱가폴,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각국 메인도시들의 IB국제학교·외국인학교 학생들과 수많은 수업을 진행했다. 커스텀 1:1수업으로만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학생에 맞춤 커리큘럼으로 필요한 부분만 수업할 수 있어 시간이나 금액적으로 경제적인 시스템을 자랑한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캠벨출판도서
